1. 유동성
: 10년물 금리, 달러 인덱스, NFCI의 지표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유동성 여부를 판단하였습니다.
: 유동성은 직전주에 비해 조금은 줄어들고 있는 양상입니다.
2. 시장 트렌드
: 9가지 지표들을 활용하여 현재의 시장 상황을 판단하였습니다.
: 지난주 종합 지표 4.1 -> 3.9 -> 3.8 -> 4.1로 다시 상향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과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Factset의 Fwd PER를 봐도 지금은 약간의 과열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Fwd PER은 20.4 입니다. 5년 평균(19.0), 10년 평균(17.7)에 비해서 고평가 구간에 해당합니다.
3. 관심 종목 TOP25 상황
: RSI 30대 즉 과매도 구간에 있는 종목은 없습니다. 그만큼 시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AAPL의 RSI가 35.9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그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성장률에 기반한 적정 주가
: 기본 성장률과 보정 성장률을 감안한 EPS 성장률에 기반하여 볼 때 상승여력이 많이 남은 종목들은 GOOGL, NVDA, UNH, NFLX, PLTR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ETF의 경우 5개 모두 52주 신고가 영역에 바짝 붙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일 이평선과 50일 이평선에서의 이격도 역시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는 고평가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ATING을 바탕으로 보면 SOXX(반도체), CIBR(사이버보안)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시장 소외주
: 가장 많이 보이는 범주 TOP3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틸리티
- 담배
- 미디어
등장하는 기업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XEL (Xcel Energy Inc.): 전기와 가스 유틸리티 서비스 제공, 주로 미국 중서부 및 서부 지역 서비스 (유틸리티)
- GILD (Gilead Sciences, Inc.): 바이오테크 회사로, HIV, 간 질환, 항암제 등을 개발 (바이오테크)
- BIIB (Biogen Inc.): 신경과학 분야의 바이오제약 회사로,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바이오제약)
- HUM (Humana Inc.): 건강 보험 및 관련 서비스 제공, 주로 미국 시장에서 활동 (건강 보험)
- BDX (Becton, Dickinson and Company): 의료 기술 회사로, 의료 기기, 실험실 장비, 진단 제품 제조 (의료 기술)
- PM (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 국제적인 담배 및 니코틴 제품 제조업체 (담배)
- FOX (Fox Corporation):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미디어)
- FOXA (Fox Corporation, Class A):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Class A 주식 (미디어)
- APA (APA Corporation):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 및 생산 회사 (에너지)
- PFE (Pfizer Inc.): 글로벌 제약 회사로,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의약품 및 백신 개발 (제약)
- VRSN (VeriSign, Inc.):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제공, 도메인 이름 등록 서비스 (인터넷 인프라)
- CHRW (C.H. Robinson Worldwide, Inc.): 물류 및 운송 서비스 제공업체, 글로벌 공급망 관리 (물류)
- PARA (Paramount Global):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 영화 및 TV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엔터테인먼트)
- DGX (Quest Diagnostics Incorporated): 진단 정보 서비스 제공, 의료 실험실 검사 서비스 (진단 서비스)
- WEC (WEC Energy Group, Inc.): 전기 및 천연가스 유틸리티 제공, 미국 중북부 지역 서비스 (유틸리티)
- PNW (Pinnacle West Capital Corporation): 전기 유틸리티 제공, 아리조나 주 서비스 (유틸리티)
- SBUX (Starbucks Corporation): 세계적인 커피 체인, 커피 및 관련 제품 판매 (음료)
- MO (Altria Group, Inc.): 담배, 담배 대체 제품, 와인 제조 및 판매 (담배)
- EVRG (Evergy, Inc.): 전기 유틸리티 제공, 주로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서비스 (유틸리티)
- AWK (American Water Works Company, Inc.): 미국에서 가장 큰 상수도 및 폐수 처리 회사 (유틸리티)
6. 달리는 말들
: 추세추종 전략이 미국에서는 잘 먹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YTD 수익률과 1년 수익률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2개에 모두 포함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MAT (Applied Materials, Inc.):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및 서비스 제공 (반도체 장비)
- AMD (Advanced Micro Devices, Inc.): CPU와 GPU를 포함한 반도체 제품 제조업체 (반도체)
- AVGO (Broadcom Inc.): 광범위한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업체 (반도체)
- CEG (Constellation Energy Group): 에너지 생산 및 판매, 주로 전기와 천연가스 (에너지)
- GE (General Electric Company):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운영, 에너지, 항공, 건강 관리 포함 (다각화된 산업)
- KLAC (KLA Corporation): 고급 공정 제어 및 관리 시스템 제공, 반도체 제조 지원 (반도체 장비)
- LLY (Eli Lilly and Company): 글로벌 제약 회사, 다양한 의약품 개발 및 판매 (제약)
- LRCX (Lam Research Corporation):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업체, 웨이퍼 제조 및 처리 장비 (반도체 장비)
- META (Meta Platforms, Inc.): 소셜 미디어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Facebook, Instagram, WhatsApp 운영 (소셜 미디어)
- NFLX (Netflix, Inc.):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공, 오리지널 콘텐츠 포함 (스트리밍 미디어)
- NVDA (NVIDIA Corporation): 세계적인 GPU 제조사, 인공지능과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 핵심 역할 (AI 반도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기업들의 범주를 보면 반도체 장비, 반도체 회사 등 반도체가 가장 주도적인 시장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미디어 기업들(META, NFLX)이 성과를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산업재의 GE, 비만약의 선두주자 LLY가 열심히 달리는 종목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반도체가 매우 주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를 이용해서 한번 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YTD 수익률과 1년 수익률 TOP15에 모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은 6개 입니다. FBL, FNGU, GBTC, NVDL, SOXL, USD 이렇게 6개의 ETF가 수익률 상위 즉 달리는 말에 해당하는 ETF들 입니다.
- FBL (GraniteShares 2x Long META Daily ETF): Meta Platforms (이전의 Facebook)에 대한 일일 성과를 2배로 레버리지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투자자들에게 META 주식의 일일 성과를 두 배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소셜 미디어 레버리지)
- FNGU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주로 대형 기술 및 인터넷 회사에 초점을 맞춘 레버리지 상품으로, FANG+ 지수에 포함된 주요 기술주의 일일 성과를 3배로 레버리지합니다. (기술 및 인터넷 레버리지)
- GBTC (Grayscale Bitcoin Trust): 비트코인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트러스트로,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암호화폐)
- NVDL (GraniteShares 2x Long NVDA Daily ETF): NVIDIA Corporation에 대한 일일 성과를 2배로 레버리지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NVDA 주식의 일일 성과를 두 배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반도체 레버리지)
- SOXL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반도체 산업의 일일 성과를 3배로 레버리지하는 ETF로, 반도체 부문의 성장 또는 성과에 대한 높은 노출을 제공합니다. (반도체 레버리지)
- USD (ProShares Ultra Semiconductors): 반도체 산업의 일일 성과를 2배로 레버리지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반도체 부문에 대한 강한 투자 성과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반도체 레버리지)
6개를 살펴보면 NVDA, META 레버리지, 암호화폐, 반도체 레버리지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해도 AI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가 전체 산업의 주도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시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TOP25 중 배당률을 활용한 매수 지점 찾기
: 배당 성장이 5년 이상 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배당률을 기준으로 매수 지점을 찾아보자면 NEE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NEE를 배당률 관점에서 보면 10년 내 보기 드문 기회가 오는 것은 확실합니다. 물론 비즈니스 모델 등 좀 더 확인해 볼 것은 있겠지만 배당률 관점에서 배당컷만 이뤄지지 않는다면 배당주의 관점에서 접근하기 좋은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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