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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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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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채권 레버리지 - TMF, TTT ETF 채권은 흔히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며, 투자자 사이에서는 변동성이 낮은 투자 수단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2023년과 같이 시장 변화가 극심한 경우, 채권의 변동성이 주식만큼이나 클 수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게 됩니다. 채권은 상폐의 위험이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그 금리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면 채권 ETF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변동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3배 레버리지 채권 ETF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 채권 가격과 채권 금리의 관계를 간단히 알아두면 좋습니다. 사람들이 너도 나도 사고 싶어하면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채권 역시도 너도 나도 사고 싶어하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채권은 처음 살 때 몇 년후에 상환할 것이고..
[동일가중] RSP(S&P500), QQEW(나스닥 100), XSD(반도체) ETF 미국 주식 시장에서 다양한 ETF(Exchange-Traded Fund)를 접할 수 있으며, 이들의 종목 비율 결정 방식에는 주로 시가총액 가중 방식과 동일가중 방식이 있습니다. 이 두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동일가중 방식 ETF에 대해 소개합니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 vs 동일가중 방식 시가총액 가중 방식은 ETF 내 종목의 비중을 각 종목의 시가총액에 따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ETF가 100개의 종목을 포함하고 있을 때, 각 회사의 시가총액 비율에 따라 ETF 내에서의 비중이 결정됩니다. 이 방식은 대형 종목의 성과가 ETF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동일가중 방식은 ETF가 포함하고 있는 모든 종목에 동일한 비중을 부여합니다. 만약 100개의 종목을 포함하는 ETF라면, 각 종목은 1%씩..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과 그 경제적 영향 : CRB Index 원자재 시장은 그 변동성이 크며, 이는 전 세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소비자 물가 상승을 초래하며, 이는 곧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원자재 가격의 국제적인 흐름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바로 CRB 지수를 통해서입니다. CRB 지수란? CRB 지수는 국제 원자재 및 선물 조사 회사인 Commodity Research Bureau가 발표하는 원자재 가격의 국제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19개 주요 원자재의 가격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각 품목의 가격 변동을 종합하여 원자재 시장의 전반적인 상태를 보여줍니다. CRB 지수의 구성 CRB 지수에 포함된 원자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원유, 난방유, 천연가스..
[시장 전체] 시장 전체를 사는 방법 - VTI(미국)/VT(전세계) ETF ETF의 장점은 생각해 본 대로 종목을 구성해서 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앞으로도 잘될것 같은데 도저히 어떤 주식을 고를지 모르겠다고 한다면 미국 시장에 상장된 주식 전체를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VTI 한주를 사는 것이다. VTI(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는 Vanguard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수수료는 0.03%로 매우 저렴합니다. 배당률은 1.38%로 수수료보다 훨씬 높습니다. 2001년 5월 24일날 상장하여 운용 역사도 매우 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산 규모는 1.47T(환율 1300원 기준 1911조)의 매우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거래량은 3,470,951로 ETF 자체로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입니다. 보유종목은 3,747개로..
[경제 특강 24] 배당률을 활용해서 매수 지점 찾기 배당을 주는 종목들의 경우 시가 배당률을 바탕으로 매수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10년 이상 배당을 지급한 기업들의 경우 이 배당률을 활용한 매수하기 전략이 잘 맞습니다. 배당은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매우 훌륭한 지표인데 배당률은 배당금/주가로 결정됩니다.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르면 배당률은 낮아지게 되고 주가가 너무 내려가면 배당률은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배당률을 가지고도 훌륭한 매수 기회를 포착해 낼 수 있게 됩니다. 배당금이 일정하게 계속 오르는 좋은 종목을 골랐다면 다른 지표 말고 단순 배당률을 가지고 접근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애플은 10년 연속 배당을 증가시켜 주고 있습니다. 배당률을 이용하여 매수 지점을 찾을 때 최소 10년..
[경제 특강 23] 추세 추종 전략 -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 25년 동안 연평균 40% 수익률을 달성한 윌리엄 오닐이 말하는 주도주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전 주도주는 이번 주도주가 될 확률이 낮다. 이번 주도주는 시작부터 주가 상승세가 가장 강하다. 주도주의 주가 상승률은 언제나 최상위에 속한다. 중간에 조정을 받더라도 순위권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이번 주도주 상위 5%를 늘 관찰하라. 이런 점을 바탕으로 달리는 말에 올라탈 수 있는 방법에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YTD, 혹은 최근 1년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정해서 리스트화하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장의 조정으로 전체적으로 주가가 폭락할 때 보고 있던 주식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종목의 선정은 FINVIZ를 활용합니다. - Screener - Index 에서 S&P500 ..
[경제 특강 22] 꼴찌들의 반란 - 낙폭과대주에서 기회 잡기 그 어떤 주식도 빠지기만 하거나 오르기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많이 오른것 같으면 팔고 덜 오른 것 같은 주식들을 사는 사람들의 심리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순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과도하게 하락을 맞은 주식 중에서 눈여겨 본 주식이 있다면 모두가 다 외면할 때 사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섹터를 가지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예시로 헬스케어 섹터를 보면 2010년, 2016년 수익률이 가장 안좋은 해 다음에는 매우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섹터가 이 정도면 이 안에 있는 주식들은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개별 주식을 살펴보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M7 주식들의 22년 23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금 투자] 위험할 땐 역시 금!! GLD, IAU, GDX ETF 인플레이션이 정점에서 내려가고 있긴 하지만 목표치까지 쉽게 내려가지 않고 다시 조금씩 오를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금입니다. 그래서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금 현물에 투자하는 ETF - GLD, IAU 실제 금의 현물에 투자하는 ETF 2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GLD와 IAU는 골드바에 100% 투자하는 상품으로 런던 시장의 금 가격에 연동되기 때문에 ETF의 성과는 금의 시세를 보면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는 이해가 편한 상품입니다. - GLD ETF State Street라는 세계 3대 자산 운용사에서 운용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ETF 자산 규모(AUM)는 53B $에 육박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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