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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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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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구루들의 포트폴리오 - 2023년 4분기 다양한 구루들의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추적하면서 구루들의 생각을 엿보고자 합니다. 각각의 구루들마다 스타일도 다르고 투자의 시계열도 다른 만큼 어느정도의 참고와 대략적인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 획득 차원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괜찮은 성과와 더불어 다양한 방송에서 언급되고 있는 구루들을 선정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뭘 많이 매수하고 뭘 많이 매도했는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돈많은 자산 운용사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보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매 분기 동일한 양식으로 업로드를 할 예정인데 3개월마다 순위 변화와 더불어 TOP10에서 사라지는 종목과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들을 보는 것도 시장 전반에 대한 좋은 인사이드를 얻을 ..
[시장 상황] 금주의 시장 분석 : 유동성, 시장트렌드 그리고 투자기회 탐색(2024.3.1.) 1. 유동성 : 10년물 금리, 달러 인덱스, NFCI의 지표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유동성 여부를 판단하였습니다. : 유동성은 직전주에 비해 조금은 줄어들고 있는 양상입니다. 2. 시장 트렌드 : 9가지 지표들을 활용하여 현재의 시장 상황을 판단하였습니다. : 지난주 종합 지표 4.1 -> 3.9 -> 3.8 -> 4.1로 다시 상향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과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Factset의 Fwd PER를 봐도 지금은 약간의 과열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Fwd PER은 20.4 입니다. 5년 평균(19.0), 10년 평균(17.7)에 비해서 고평가 구간에 해당합니다. 3. 관심 종목 TOP25 상황 : RSI 30대 즉 과매도 구간에 있는 종목은 없습니다. ..
CPI 지수 이해 - CPI의 의미, 중요성, 물가 상승의 의미 최근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마트, 주유소, 심지어 일상 속 모든 곳에서 느껴지는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을 보면 CPI에 관한 다양한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2140158158362 엔달러 환율, 150엔 돌파...미 CPI 후폭풍 [파이낸셜뉴스] 미국 달러 가치가 13일(이하 현지시간) 큰 폭으로 오르며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했다.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를 가리 www.fnnews.com 이 글에서는 당신의 경제적 판단을 돕기 위해 CPI 지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CPI 지수란? CPI(Consumer Pric..
ETF vs ETN: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차이점 투자의 세계는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가득 차 있으며, ETF(Exchange-Traded Fund)와 ETN(Exchange-Traded Note)은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두 상품입니다. 두 금융 상품 모두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지만, 투자 방식, 위험성, 수익률 측면에서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ETF와 ETN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여, 투자자가 자신의 목표와 위험 성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상품이 실패했을 때의 시나리오와 소비자들이 어떻게 정산받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 1. ETF란 무엇일까요? ETF는 다양한 자산(주식, 채권, 상품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 펀드로, 주식처럼 거래됩니다. 실제 자산을 보유하며, 이 자산의 성과..
[시장 상황] 금주의 시장 분석 : 유동성, 시장트렌드 그리고 투자기회 탐색 (2024.2.23.) 1. 유동성 : 10년물 금리, 달러 인덱스, NFCI의 지표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유동성 여부를 판단하였습니다. :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다고 판단됩니다. 2. 시장 트렌드 : 9가지 지표들을 활용하여 현재의 시장 상황을 판단하였습니다. : 지난주 종합 지표 4.1 -> 3.9 -> 3.8로 조금씩 하향되고 있으나 여전히 시장 전반적으로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Factset의 Fwd PER를 봐도 지금은 약간의 과열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Fwd PER은 20.4 입니다. 5년 평균(19.0), 10년 평균(17.7)에 비해서 고평가 구간에 해당합니다. 3. 관심 종목 TOP25 상황 : RSI 30대 즉 과매도 구간에 있는 종목은 없습니다. 그만큼 시장이 ..
[레버리지] 채권 레버리지 - TMF, TTT ETF 채권은 흔히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며, 투자자 사이에서는 변동성이 낮은 투자 수단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2023년과 같이 시장 변화가 극심한 경우, 채권의 변동성이 주식만큼이나 클 수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게 됩니다. 채권은 상폐의 위험이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그 금리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면 채권 ETF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변동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3배 레버리지 채권 ETF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 채권 가격과 채권 금리의 관계를 간단히 알아두면 좋습니다. 사람들이 너도 나도 사고 싶어하면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채권 역시도 너도 나도 사고 싶어하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채권은 처음 살 때 몇 년후에 상환할 것이고..
[동일가중] RSP(S&P500), QQEW(나스닥 100), XSD(반도체) ETF 미국 주식 시장에서 다양한 ETF(Exchange-Traded Fund)를 접할 수 있으며, 이들의 종목 비율 결정 방식에는 주로 시가총액 가중 방식과 동일가중 방식이 있습니다. 이 두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동일가중 방식 ETF에 대해 소개합니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 vs 동일가중 방식 시가총액 가중 방식은 ETF 내 종목의 비중을 각 종목의 시가총액에 따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ETF가 100개의 종목을 포함하고 있을 때, 각 회사의 시가총액 비율에 따라 ETF 내에서의 비중이 결정됩니다. 이 방식은 대형 종목의 성과가 ETF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동일가중 방식은 ETF가 포함하고 있는 모든 종목에 동일한 비중을 부여합니다. 만약 100개의 종목을 포함하는 ETF라면, 각 종목은 1%씩..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과 그 경제적 영향 : CRB Index 원자재 시장은 그 변동성이 크며, 이는 전 세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소비자 물가 상승을 초래하며, 이는 곧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원자재 가격의 국제적인 흐름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바로 CRB 지수를 통해서입니다. CRB 지수란? CRB 지수는 국제 원자재 및 선물 조사 회사인 Commodity Research Bureau가 발표하는 원자재 가격의 국제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19개 주요 원자재의 가격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각 품목의 가격 변동을 종합하여 원자재 시장의 전반적인 상태를 보여줍니다. CRB 지수의 구성 CRB 지수에 포함된 원자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원유, 난방유,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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