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황] 금주의 시장 분석 : 유동성, 시장트렌드 그리고 투자기회 탐색(2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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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 상황 및 뉴스

[시장 상황] 금주의 시장 분석 : 유동성, 시장트렌드 그리고 투자기회 탐색(2024.5.3.)

1. 유동성

 : 10년물 금리, 달러 인덱스, NFCI의 지표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유동성 여부를 판단하였습니다.

 :  유동성 판단 점수가 최근 4주간 2.7 -> 2.7 -> 2.0 -> 2.3으로 바닥 찍고 다시 조금씩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최근  여러가지 정보들을 취합해 보면 조만간 유동성이 크게 공급될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듯 합니다. 우선 M2 증가율을 보면 QT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줄여놨던 통화가 바닥을 찍고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연준이 6월부터 월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매입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미 재무부가 20년만에 처음으로 바이백(국채 직접 매입)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거기에 사우디와 메가 딜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유가 더오르지 않게 조절(사우디 협상)하고, 연준 돈줄 쪼이던거 좀 느슨하게 풀어주고(QT 규모 축소), 재무부가 돈 마음껏 풀어줄께(국채 바이백)하면서 미국의 거의 전체에서 유동성이 나오기 직전입니다. 고금리가 유지 되는 상황은 맞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많이 오르지 않을 것이고,, 돈은 풀리니까 여러 자산 상승의 효과가 있어 대선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일단 국가적인 스케일로 이런 상황을 만들어주면 자산 상승에 함께 올라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상황은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을 동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물가가 크게 튀면 그땐 모든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블랙먼데이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인플레이션을 안고 가는 자산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되기에 현금보다는 실물 자산(국채, 원자재, 금, 비트코인 등)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채의 경우는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확인했다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직은 단기채면 모를까 TLT 같은 장기채 투자는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물 금리 1주일 차트(좌), 1달 차트(우)
달러 지수 1주일 차트(좌), 1달 차트(우)

 

미국 M2 증가율

2. 시장 트렌드

 : 9가지 지표들을 활용하여 현재의 시장 상황을 판단하였습니다.

 : 지난 종합 지표를 보면 4주동안  3.3 -> 3.1 -> 3.1 -> 3.3로 바닥을 다지고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의 조정의 모습이 조금씩 흐릿해져 가는 모습입니다. 

 : 6월부터 본격 QT 규모 축소가 진행되고 하기 때문에 큰 그림에서는 6월이면 시장이 상당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용 위험을 알려주는 하이일드 스프레드도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모습을 보면 특별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는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 이번주에 발표된 고용보고서를 보면 신규고용 17만 5,000개 증가(예상 24만개)에 그쳤고, 4월 서비스업 PMI가 49.4(예상 52), 제조업 PMI가 49.2(예상 50)으로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시그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시장이 부러지는 기미가 보여야 금리 인하를 하는데 올해는 대선이라 이런 신호를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를 하면서 유동성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6~7월은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Factset의 Fwd PER를 보면 약간의 과열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Fwd PER은 19.9 입니다. 직전주

20.0에 비해 약간 하한 모습입니다. 5년 평균(19.1), 10년 평균(17.8)에 비해서 고평가 구간에 해당합니다. 

 

금주부터는 EPS의 추정치 변화도 꾸준히 기록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번의 EPS 예측치 수치들을 잘 봐주세요.

3. 관심 종목 TOP25 상황

: RSI 30대 근처의 과매도 구간에 있는 종목은 LIN(26.95), CAT(39.93)가 있습니다. 오랫만에 과매수 구간에 들어간 종목이 있는데 NEE(73.98)가 그 주인공 입니다. 

 

 

4. 성장률에 기반한 적정 주가

 : 기본 성장률과 보정 성장률을 감안하여 좋아보이는 주식을 보면 GOOGL, NVDA, UNH, NFLX, TSM, BLK, PLTR가 있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고 공격 성향이 필요한지 방어적 성향이 필요한지에 따라 어떤 종목의 비중을 좀 더 높여볼지를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 이상의 성장률이면 공격수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10% 초중반이면 미드필더, 10% 아래고 현금 흐름이 좋다면 방어적 성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TF의 경우 열기가 조금씩 식어서 50일 이평선 위에 있는 것은 없습니다.

5. 시장 소외주

 

[경제 특강 22] 꼴찌들의 반란 - 낙폭과대주에서 기회 잡기

그 어떤 주식도 빠지기만 하거나 오르기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많이 오른것 같으면 팔고 덜 오른 것 같은 주식들을 사는 사람들의 심리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순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zzipzukk.tistory.com

 

: 시장소외주와 달리는 말 모두 기본적으로 S&P500에 속한 종목들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등장하는 기업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기업들 중 평소 관심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면 매수 타이밍을 잘 고민해 보면 좋은 성과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INTC (Intel Corporation):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셋, 반도체 제품을 제조하며, PC, 데이터 센터, IoT 시장을 위한 핵심 컴퓨팅 요소를 공급합니다. (반도체)
  2. GL (Globe Life Inc.):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장애보험, 그리고 기타 금융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보험)
  3.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Walgreens 및 Boots 브랜드를 통해 처방약 및 일반 소매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소매 및 도매 약국 체인입니다. (소매 약국)
  4. CHTR (Charter Communications): 케이블 서비스, 고속 인터넷, 전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주요 미국 통신 회사입니다. (통신)
  5. BA (Boeing): 상업용 및 군용 항공기 제조업체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항공우주 및 방위)
  6. LULU (Lululemon Athletica): 프리미엄 스포츠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주로 요가, 러닝, 트레이닝용 제품을 판매합니다. (소비재)
  7. MKTX (MarketAxess): 고정 수익 증권을 위한 전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관 투자자에게 채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금융 서비스)
  8. HUM (Humana Inc.): 건강 보험 및 웰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주로 미국 시장에서 메디케어 및 개인 보험 상품을 판매합니다. (건강 보험)
  9. WBD (Warner Bros. Discovery, Inc.): 영화, TV 콘텐츠 제작 및 배급과 함께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요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10. CVS (CVS Health Corporation): 약국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CVS Pharmacy, CVS Caremark, CVS Specialty를 운영합니다. (소매 약국 및 건강 관리)
  11. TSLA (Tesla, Inc.): 전기 자동차, 배터리 스토리지, 태양광 패널 및 통합 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 기업입니다. (전기 자동차 및 재생 에너지)
  12. ETSY (Etsy, Inc.): 수공예품, 빈티지 아이템, 그리고 유니크한 상품을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는 e-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온라인 소매)
  13. CZR (Caesars Entertainment): 카지노 및 호텔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글로벌 회사입니다. (게임 및 호스피탈리티)
  14. EXPE (Expedia Group, Inc.): 여행 예약 사이트를 통해 호텔, 항공권, 크루즈 및 휴가 패키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행 서비스)
  15. SBAC (SBA Communications Corporation): 무선 통신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로 통신 타워의 소유 및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통신 인프라)
  16. SBUX (Starbucks Corporation): 커피 및 기타 음료, 푸드 아이템을 전 세계적으로 제공하는 세계적인 커피숍 체인입니다. (레스토랑 및 카페)
  17. CCL (Carnival Corporation): 다양한 브랜드의 크루즈 라인을 운영하며, 전 세계적으로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행 및 레저)
  18. BEN (Franklin Resources, Inc.): 글로벌 투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Franklin Templeton Investments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
  19. LW (Lamb Weston Holdings, Inc.): 주로 감자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며, 레스토랑 및 소매 시장에 프렌치 프라이와 기타 감자 기반 제품을 공급합니다. (식품 가공)
  20. PLD (Prologis, Inc.): 산업 부동산 투자 신탁(REIT)으로, 물류 및 유통 센터 부동산을 소유, 관리 및 개발합니다. (부동산)

 

 

6. 달리는 말들

: 추세추종 전략이 미국에서는 잘 먹히는 방식입니다. 이제 1분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YTD 수익률을 확인하는 것이 올해의 트렌드를 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주가 퍼포먼스가 좋은 기업들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트렌드가 반도체 쪽에서 에너지, 전력 관련 부분으로 살짝 이동하는 느낌을 주긴 합니다. 

 

  1. SMCI (Super Micro Computer, Inc.):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중점을 둡니다. (컴퓨터 하드웨어)
  2. NVDA (NVIDIA Corporation): 고성능 그래픽 칩셋을 개발하여 게이밍, 전문 시각화, 데이터센터 및 자동차 시장에 공급하는 반도체 회사입니다. (반도체)
  3. CEG (Constellation Energy Group): 청정 에너지 및 재생 가능 에너지원을 사용하여 전력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에너지 회사입니다. (에너지)
  4. GE (General Electric Company): 항공, 헬스케어, 전력 및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서 산업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다각화된 산업)
  5. NRG (NRG Energy, Inc.): 전력 생산 및 소매 판매를 통해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6. HWM (Howmet Aerospace Inc.): 항공우주 및 산업 시장을 위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항공우주 및 산업)
  7. CMG (Chipotle Mexican Grill, Inc.): 고품질의 멕시칸 음식을 제공하는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입니다. (레스토랑)
  8. WDC (Western Digital Corporation): 하드 드라이브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제조하여 글로벌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데이터 스토리지)
  9. MU (Micron Technology, Inc.): DRAM 및 NAND 메모리 칩을 제조하는 선도적인 반도체 회사로, 글로벌 메모리 및 스토리지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10. ETN (Eaton Corporation plc): 전력 관리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 시스템과 자동차 부품 시장에 제품을 공급합니다. (전력 관리)
  11. PGR (Progressive Corporation): 다양한 개인 및 상업용 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주요 보험 회사로, 자동차 및 주택 보험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
  12. FANG (Diamondback Energy, Inc.): 주로 석유 및 천연가스의 탐사 및 생산에 집중하는 에너지 회사입니다. (오일 & 가스)
  13. TT (Trane Technologies plc): 난방, 환기, 에어컨(HVAC) 시스템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건축 기술 및 서비스)
  14. LDOS (Leidos Holdings, Inc.): 방위, 항공우주, 정보 기술 및 생명 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기술 서비스)
  15. TRGP (Targa Resources Corp.): 천연가스 및 NGL의 미드스트림 처리 및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인프라 회사입니다. (에너지 인프라)
  16. GRMN (Garmin Ltd.): GPS 기술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자동차, 항공, 해양,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 사용되는 네비게이션 및 웨어러블 기기를 제공합니다. (전자 기기)
  17. DVA (DaVita Inc.): 주로 신장 질환 관련 의료 서비스와 다이얼리시스 센터 운영을 통해 환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헬스케어 서비스)
  18. DAL (Delta Air Lines, Inc.): 국내외 여객 및 화물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항공사입니다. (항공)
  19. TDG (TransDigm Group Incorporated): 항공우주 산업을 위한 고성능 항공 부품을 설계, 제조 및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항공우주 부품)
  20. WAB (Westinghouse Air Brake Technologies Corporation): 철도 차량 및 기타 상업적 운송 장비를 위한 부품 및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회사입니다. (철도 기술)

 

ETF를 이용해서 한번 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YTD 수익률이 높은 순으로 15개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레버리지 ETF들은 제외하고 TOP 15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특정 부분만 강조하는 것 같아서 좀 더 다양한 변화를 보기 위해서는 레버리지를 제외한 ETF 정보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대마초 관련 ETF, 중소형 모멘텀 관련 ETF, 중국과 일본 ETF 들이 상당부분 TOP 15안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1. GBTC (Grayscale Bitcoin Trust)
    • 전략: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여 보유하는 신탁.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을 직접적으로 반영합니다.
  2. MSOS (AdvisorShares Pure US Cannabis ETF)
    • 전략: 미국의 대마초 산업에 투자하여 이 분야의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합법 대마초 시장의 기업들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3. XMMO (Invesco S&P MidCap Momentum ETF)
    • 전략: S&P MidCap 400 Momentum 지수를 추종하여, 중형 주식 중 가격 상승 모멘텀이 가장 강한 주식에 투자합니다.
  4. SMH (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
    • 전략: 반도체 제조 및 관련 장비를 제작하는 기업들에 투자.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5. COPX (Global X Copper Miners ETF)
    • 전략: 전세계 동(구리) 채굴 기업들에 투자하여 구리 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구리 생산 국가의 채굴 회사들을 포함합니다.
  6. BITO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 전략: 비트코인 선물 계약에 투자하여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에 노출을 제공합니다.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하려는 전략입니다.
  7. DXJ (WisdomTree Japan Hedged Equity Fund)
    • 전략: 일본 주식에 투자하면서 통화 위험을 헤지합니다. 일본 기업의 성장과 동시에 엔화 가치 변동에 대한 보호를 목표로 합니다.
  8. SPMO (Invesco S&P 500 Momentum ETF)
    • 전략: S&P 500 지수의 구성 주식 중 모멘텀(가격 상승 추세)이 가장 강한 주식에 투자합니다. 장기적인 가격 상승 추세를 활용하려는 전략입니다.
  9. XMHQ (Invesco S&P MidCap Quality ETF)
    • 전략: S&P MidCap 400 Quality 지수를 추종하며, 중형 주식 중에서 재무적으로 견고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10. FBCG (Fidelity Blue Chip Growth ETF)
    • 전략: 대형 성장주에 투자하여 기술, 헬스케어, 소비재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의 선도 기업들에 집중합니다.
  11. MTUM (iShares MSCI USA Momentum Factor ETF)
    • 전략: 미국 주식 중 가격 상승 모멘텀이 강한 주식에 투자합니다.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보이는 주식을 추구합니다.
  12. FXI (iShares China Large-Cap ETF)
    • 전략: 중국의 대형 기업에 투자합니다. 중국 경제의 성장과 해당 기업들의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합니다.
  13. KWEB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
    • 전략: 중국의 주요 인터넷 및 기술 기업에 투자합니다. 디지털 경제와 전자상거래, 소셜 미디어 등의 성장을 활용합니다.
  14. NUGO (NuShares ESG Growth ETF)
    • 전략: 환경, 사회, 기업 거버넌스(ESG) 기준을 충족하는 성장 지향적 기업에 투자합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15. USO (United States Oil Fund)
    • 전략: 원유 선물 계약에 투자하여 석유 가격의 상승을 목표로 합니다. 석유 시장의 가격 변동을 직접적으로 반영합니다.

7. TOP25 중 배당률을 활용한 매수 지점 찾기

: S&P500에 포함된 종목 중 시총 상위 50개 중 배당성장을 5년 이상 한 기업들만 모아서 배당률 차이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Seeking Alpha 자료를 활용하여 평점을 가져왔습니다. 퀀트 평점, 애널리스트, 월가의 평점들이 나와있고 점수가 5점에 가까울 수록 좋게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BLK, NEE, PLD의 경우는 배당 성장은 5년 이상 다 했지만 시총은 50위안에 들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관심가지는 종목이라 추가했습니다. 

: 4년 평균 배당률과 0.5% 넘게 차이나는 종목들은 JNJ, VZ, CMCSA, NEE, PLD 입니다. PLD의 경우는 단순 배당의 관점에서는 좋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8. 한주간 수익률 변화 

 : 이번 한주는 전반적으로 크게 움직임은 없었던 한주 입니다. 다만 AAPL의 엄청난 자사주 매입과 컨센서스 보다는 좋았던 실적에 힘입어 매우 큰 상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유틸리티 섹터가 생각보다 좋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2장의 그림은 PE와 FwdPE 입니다. 이 둘의 차이가 많이 날수록 즉 숫자가 많이 줄어들수록 버는 이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이 둘을 가끔 비교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PE(좌측), Fwd PE(우측)

딱 하나만 예로 들어보자면 LLY의 경우 주가가 많이 올라서 PE는 110.07입니다. 그런데 내년에 벌 이익 상승분이 크기 때문에 향후 12개월 수익을 기반으로 한 PER를 구해보면 39.37배가 됩니다. 이렇게 이익의 상승분이 큰 기업들은 PE와 FwdPE의 변화가 크게 됩니다. 향후 12개월 정도는 애널리스트들의 추측 방향성이 꽤 정확하기 때문에 가끔씩 확인해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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