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동성
: 10년물 금리, 달러 인덱스, NFCI의 지표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유동성 여부를 판단하였습니다.
: 유동성은 아직은 풍부하다고 판단됩니다.
2. 시장 트렌드
: 9가지 지표들을 활용하여 현재의 시장 상황을 판단하였습니다.
: 지난주 종합 지표 4.1 -> 3.9로 소폭 하향되었으나 여전히 시장 전반적으로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Factset의 Fwd PER를 봐도 지금은 약간의 과열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Fwd PER은 20.4 입니다. 5년 평균(19.0), 10년 평균(17.7)에 비해서 고평가 구간에 해당합니다.
3. 관심 종목 TOP25 상황
: RSI 30대 구간에 있는 것은 AAPL 한종목입니다.
AAPL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0일 이평선 밑으로 주가가 내려가는 것은 1년에 1~2번 정도 오는 기회입니다. 이것을 보면 지금 시점이 애플을 너무 비싸게 구매하는 시점은 아닌 듯 합니다. MACD의 경우 시그널 선과 다이버전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다이버전스가 조금 줄어드는 시점 혹은 RSI가 30을 찍거나 턴어라운드 하면 1차 분할 매수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직장인인 관계로 계속 지켜볼 수는 없어서 비슷한 순간이 오면 정확하진 않아도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AAPL을 제외하고는 아직 뚜렷한 매수 시그널이 보이는 종목은 없습니다.
4. 성장률에 기반한 적정 주가
: EPS 성장률에 기반하여 볼 때 보수적인 기본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보면 NVDA, ETN, TSM, PLTR이 주가 상승 여력이 3자리수 정도 남은 것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4번을 종합해 볼 때 애플의 성장률에 기반한 주가 상승 여력이 많지 않은 관계로 분할 매수 수량은 구입하려고 마음 먹은 금액의 1/5 정도만 구입해 보고자 합니다.
ETF의 경우 5개 모두 52주 신고가 영역에 바짝 붙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일 이평선과 50일 이평선에서의 이격도 역시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는 고평가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ATING을 바탕으로 보면 SOXX(반도체), CIBR(사이버보안)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제가 세운 여러 기준에 의거하여 매매한 기록일지를 이곳에 남겨두고 매수 단가와 매도 단가를 비교하여 전략이 성공적인지 여부를 파악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매크로 상황들과 유니버스에 담은 25개 종목의 경우는 매주 1~4번 분석을 꾸준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매주 토요일 글을 게시할 예정이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한주간의 결과를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틀린 부분이나 새로운 사실, 궁금한 점등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시면 수정해야 할 것들은 빠르게 반영하고, 제가 아는 부분이 있다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시장 소외주
: 유틸리티, 농업 담배, 바이오테크 관련 기업들이 소외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틸리티, 농업 관련 종목들이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6. 달리는 말들
: 반도체 산업 전반, 건설, 사이버 보안, 스트리밍, 전자 상거래 분야가 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1등은 바로 반도체 산업입니다.
7. TOP25 중 배당률을 활용한 매수 지점 찾기
: 배당 성장이 5년 이상 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배당률을 기준으로 매수 지점을 찾아보자면 NEE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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